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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본질에서 미래를 잇다, 세 번째 여정‘어린이 문해력’
거제교육지원청, 김소영 작가 초청 학부모·교원 연수 개최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황건수)은 10월 13일 연초아우름센터에서 학부모 65명과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김소영 작가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 성장 연수 시리즈 「교육의 본질에서 미래를 잇다」의 세 번째 여정으로, AI·디지털 시대 어린이의 읽기와 문해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학부모 연수에서는 「AI 시대, 생각하는 아이를 키우는 읽기의 힘」을 주제로, 책을 많이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가는 독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방법을 나눴다.
오후 교원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독서」를 주제로 디지털 환경과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의 읽기 환경을 살펴보고, 학교 독서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읽기의 즐거움을 지켜주고 다양한 생각과 삶을 만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어린이를 고유한 생각과 관점을 지닌 존재로 이해하고, 책을 얼마나 많이 읽히는가를 넘어 어린이가 무엇을 만나고 어떻게 생각하도록 도울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황건수 교육장은 “AI 시대일수록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어린이의 읽기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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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장학사 김현숙(☎63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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